샤키라 아들 밀란, 얼굴 보였다…아버지 피케 '다정한 입맞춤'

▲ 샤키라 아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샤키라가 아들을 공개했다.

가수 샤키라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 '밀란'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샤키라 아들 밀란은 아버지이자 샤키라의 남자친구인 FC바르셀로나 소속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헤라르드 피케는 밀란의 볼에 입을 맞추며 사랑을 표현했다.

밀란은 지난달 22일 태어났다. 앞서 샤키라와 헤라르드 피케는 출산을 앞두고 만삭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10살 나이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도 유명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샤키라 아들 밀란, 헤라르드 피케 ⓒ 샤키라 페이스북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