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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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슬럼프 고백…"'친구'이후 망하기 시작했다"

기사입력 2013.01.30 12:40 / 기사수정 2013.01.30 12:40

신원철 기자


▲ 유오성 슬럼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오성이 슬럼프를 겪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유오성은 최근 진행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유오성은 이날 방송에서 '막걸리 토크'를 통해 슬럼프 경험부터 대인관계에 대한 이야기까지 많은 것을 공개했다.

그는 "영화 '친구'이후 슬슬 망하기 시작했다"며 슬럼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심지어 촬영하는 도중에 '이 영화 망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 유오성은 함께 작업했던 배우들 가운데 "지금 전화번호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로 진행자 백지연을 놀라게 했다. 함께 영화 '친구'에 출연했던 장동건에게 청첩장도 받지 못했다며 대인관계에 얽힌 추억들을 풀어놓기도 했다.

유오성과 백지연의 막걸리 토크와 이어지는 고백은 30일 오후 7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를 통해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유오성 슬럼프 고백 ⓒ tvN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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