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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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베짱이녀 레이실걸 강하빈, '1년 동안 파티 비용만 1억'

기사입력 2013.01.05 16:36 / 기사수정 2013.01.05 16:36

대중문화부 기자


▲ 화성인 베짱이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레이싱걸 강하빈이 '화성인 X파일'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1억 탕진 베짱이녀로 레이싱 모델 강하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베짱이녀는 일 년 365일 매일 럭셔리한 파티를 즐기는 화성인으로 1년 동안 무려 1억원의 돈을 파티비용으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하빈이 하룻밤에 300만원에 달하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여는 모습이 전해졌다. 그녀는 자신의 집에 파티전문가를 초빙해 럭셔리한 파티룸을 꾸미기도 했다.

베짱이녀는 파티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그녀는 "첫 번째로 한번 입은 옷은 절대 입고 가지 않기, 두 번째는 파티에서 남자 절대 만나지 않기, 세 번째는 친구들이 돈 없다고 하는 게 싫다. 내가 무조건 쏜다"고 했다.

끝으로 베짱이녀는 파티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파티는 남자친구 같다. 슬플 때나 기쁠 때 내 옆에 있다"고 자신만의 철학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베짱이녀 강하빈의 일상과 함께 131kg 초고도비만녀의 비만 탈출기가 공개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강하빈 ⓒ tvN '화성인 X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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