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웨딩촬영한다…7일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오중석 작가와

▲ 선예 웨딩촬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24)의 웨딩촬영 일정이 확정됐다.

4일 '이뉴스24'에 따르면 선예의 웨딩 촬영은 오는 7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선예 웨딩 촬영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인 오중석 작가가 직접 촬영에 나섰다. 오중석 작가는 선예와의 두터운 친분으로 웨딩 촬영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촬영 장소는 드라마 '천번째 남자'의 배경이 됐던 레스토랑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예비 신랑 신부들이 선호하는 장소로 알려졌다.

앞서 원더걸스 멤버들은 지난해 4월 미니 드레스를 선보여 많은 팬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선예는 오는 2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살 연상의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리며 사회는 절친 조권이 맡는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원더걸스 ⓒ 원더걸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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