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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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주말 최강자 여전 '독보적인 1위'

기사입력 2012.12.30 09:57 / 기사수정 2012.12.30 09:57

방송연예팀 기자


내 딸 서영이 시청률, 연말 시상식도 제치고 '굳건한 1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2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하락에도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3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시청률 35.6%보다 1.7%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주말극 1위이자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전체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재(이상윤 분)가 서영(이보영)의 가방에서 우연히 피임약을 발견, 서영에게 이혼하자고 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혼 위기에 닥쳐 인물들의 극과 극 상황이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선사,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SBS 8시 뉴스'는 8.5%,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은 4.9%, MBC 'MBC 뉴스데스크'는 4.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내 딸 서영이 시청률 ⓒ KBS2 '내 딸 서영이'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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