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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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무세균 청정녀 등장 "하루에 물티슈 300장 사용"

기사입력 2012.11.19 23:41

방송연예팀 기자


▲무세균 청정녀 ⓒ tvN '화성인X-파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24시간 세균과 전쟁을 벌이는 화성인 무세균 청정녀가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일상 속에서 365일 24시간 치열하게 세균과의 전쟁을 벌이는 무세균 청정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세균 청정녀는 방진복에 마스크, 면장갑까지 착용한 후 지하철을 이용했다. 그녀는 지하철에서도 세균 때문에 절대 자리에 앉지 않았다.

또한, 화성인은 마트에서 손에 장갑을 끼고 집게로 물건을 집으며 장을 봤다. 제작진의 접근에 화성인은 "더러워요"라며 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무세균 청정녀의 집에는 각종 항균 제품과 자외선 살균기가 구비되어 있었다. 그녀는 물티슈 하루 300장, 항균 스프레이 2병, 세정제 1병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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