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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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자막 실수 '정범균이 김범균으로?'

기사입력 2012.11.09 20:10 / 기사수정 2012.11.09 20:10

방송연예팀 기자


▲ 해피투게더 자막 실수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자막 실수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개그콘서트 대세 특집'으로 개그우먼 정경미, 김지민, 김영희, 박지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KBS 공채 22기 개그맨을 나열하는 과정에서 개그맨 정범균의 이름을 김범균으로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범했다.

정범균은 지난해 12월부터 개그맨 김준호, 김원효, 최효종, 허경환과 함께 'G5'로 약 1년 여간 '해피투게더3' 가족으로 지낸 바 있다.

그렇기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투에도 계속 출연했었는데 자막 실수 너무하네요", "정범균 씨 속상하겠다", "제작진 앞으로 조금만 더 신경써주세요" 등의 의견을 내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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