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예은 웨딩화보로 '몸매 종결'…"클래스는 영원하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탁예은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글래머 자태를 뽐내 극찬을 받았다.

탁예은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년 만에 페이스북"이라는 글과 함께 이성배 MBC 아나운서와 결혼할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웨딩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탁예은은 튜브톱 웨딩드레스로 볼륨 몸매를 드러내고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을 과시한다. 



탁예은은 지난 해 SBS '짝'에서 '구하라 닮은꼴'로 이름을 알린 후 MBC 아나운서 채용 서바이벌 '신입사원'에 출연하며 방송계에 입문했다.

케이블 채널의 스포츠 아나운서로도 활동한 그는 청순한 미모와 글래머 몸매로 많은 남성 팬을 거느렸다. 이후 탁예은은 지난 6월, 이성배 MBC 아나운서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도 몸매도 대박이십니다", "이성배 아나운서가 부럽습니다",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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