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슈스케4' 사전투표 압도적인 격차로 '1위 질주'

▲유승우 사전투표 1위 ⓒ Mnet '슈퍼스타K4'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승우가 Mnet '슈퍼스타K4'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2일 '슈퍼스타K4' 첫 생방송이 끝난 직후인 13일 오전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전 투표 결과는 전체 심사에 10%가 반영되며 경연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15일 오전 현재까지 유승우는 4만7000표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를 달리고 있는 정준영과도 많은 차이를 기록하고 있어 더욱 유승우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어 로이킴, 홍대광, 딕펑스가 차례로 뒤를 따르고 있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섣부른 예측은 할 수 없다. 앞으로 4일이라는 시간 동안 변화가 생길지, 아니면 지금과 같은 형태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4' 첫 생방송에서는 계범주 볼륨 이지혜 3팀이 탈락해 안타까움을 줬다. 오는 19일 두 번째 생방송에서는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안예슬, 유승우, 정준영, 허니지, 연규성, 홍대광 9팀의 경합이 펼쳐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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