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세환 "세시봉, 데뷔 이래 수입 제일 좋다"

▲ 김세환 세시봉 수입 언급 ⓒ MBC '세바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세시봉의 멤버 김세환이 데뷔 이래 최고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세환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데뷔 이래 세시봉 활동이 제일 바쁘다"며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세시봉의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환은 "최근 공연이 부쩍 많아졌고 수입도 제일 좋다. 주변 사람들이 내가 속한 세시봉에 대해 '꺼진 불도 다시 보자'고 말하는데 우리가 언제 꺼진 적이 있었나 싶다"고 말했다.

세시봉은 지난 2011년 MBC '놀러와'에서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조영남이 출연한 이후 이들은 세시봉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23개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면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흥국이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엄앵란, 정선희, 김세환, 변기수, 김한석, 유지한 성형외과 전문의, 이인철 변호사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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