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16
연예

저스틴 비버 사진 유출, 앨범 홍보 위한 자작극?

기사입력 2012.10.13 17:01 / 기사수정 2012.10.13 18:06

방송연예팀 기자


▲저스틴 비버 ⓒ 저스틴 비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해외 가수 저스틴비버가 누드사진 유출 논란에 휩싸였었지만 이내 저스틴 비버의 새 앨범 홍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외신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로 추정되는 인물의 누드 사진이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고 보도했고, 저스틴 비버도 트위터에 "공연 도중 내 물건을 도둑맞았다"며 "사람들은 다른 이의 물건을 존중해야 한다"며 "개인적인 장면이 많이 담긴 카메라와 컴퓨터를 잃어버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후 13일 저스틴 비버의 누드사진을 가지고 있다며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협박한 사람은 바로 저스틴 비버 본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저스틴 비버는 협박용 트위터 계정에 자신의 노래 'beauty and a beat'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게재해 식스센스급 반전을 선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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