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뷔페 촌놈…"정말 야채를 가져갈 줄이야"

온라인뉴스팀 기자

▲고기 뷔페 촌놈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고기 뷔페에 처음 간 촌사람의 웃긴 사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기 뷔페 촌놈'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고기 뷔페에 처음 간 작성자가 "앞에서 조리된 고기 퍼오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한 네티즌이 "상추는 직접 가져가야 한다"고 농담조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작성자는 실제로 상추와 마늘 등을 가져갔고, 농담조의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 욕을 하며 분노했다.

'고기 뷔페 촌놈'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처음 가도 저건 아닌 듯", "진짜 웃기다", "정말 야채를 가져갈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