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 3' 아3인 김기욱, 실감나는 '비데 수압' 표정 연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3인'팀이 유머러스한 멘트와 표정연기, 방청객 참여로 웃음을 주었다.

4일 밤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3'에서 '아3인'팀이 다양한 개그를 선보였다.

'아3인'팀의 김기욱은 비데의 수압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 연기를 보여줘 객석을 폭소하게 했다.

또 '아3인'팀은 "홈쇼핑 모델 어떻게 되냐고? 제품 좋다고 무조건 부추기면 돼"와 같은 유머러스한 멘트로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3인'팀은 방청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줘 5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파르타(김민수, 유남석, 이종수), 개통령(김재우, 박휘순, 김인석, 이재훈, 장도연), 3GO(윤성호, 최국, 조세호, 남창희), 까푸치노(박규선, 성민), 졸탄(한현민, 이재형, 정진욱), 톡톡걸스(안영미, 강유미), 옹달(유세윤, 장동민), 양세진(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아3인(예재형, 이상준, 김기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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