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강연 파티 'MEDICI PRIVATE PARTY' 8월 24일 개최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찌는 듯한 날씨 대신 시원한 여름 밤 공기, 수 천명의 많은 인파 대신 제한된 199명과의 소통, 피로한 몸과 마음 대신 연사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신개념 강연 파티다가 열린다.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주말 제외) 종각의 'M square'에서 'MEDICI PRIVATE PARTY'가 열린다.

 도심 속에서 열리는 강연 파티 'MEDICI PRIVATE PARTY'는 총 6개의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디렉터, 기업가, 뮤지션, 아티스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 회 'Lecture', 'Party', 'Networking'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며, 총 199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일반 강연에 지루해진 대중들을 위한 'MEDICI PRIVATE PARTY'는 각 분야의 슈퍼 Creators와 함께 강연 뿐만 아니라 참여자들과 연사와의 네크워킹을 통해 색다른 강연 파티를 열어 1:1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게 할 예정이다.

1차로 오픈된 연사로는 페이퍼토이 '모모트'의 대표 박희열, 커스텀멜로우 디자인 실장 '손형오', 클라세 스튜디오 CEO이자 박근혜의 남자로 알려진 이준석, 세계의 소리를 연주하는 국내 유일 뮤지션 하림, 국내 유일의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 최우수 모던락 앨범상의 주인공 '이이언', 무한도전 전속 사진작가 '오중석', 사진작가 겸 코요테의 멤버인 '뺵가' 다.




한편, 참여자들에게는 맥주 한 캔과 여러 종류의 핑거푸드가 무제한 제공되며, 자신의 분야에서 이미 최고의 정점을 찍은 연사들의 알짜베기 강연과 함께, 같은 분야의 종사자들과 자신과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파티 및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되어 정보 교류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MEDICI PRIVATE PARTY'는 티켓 몬스터에서 7월 18일 (수) 얼리버드로 50% 할인된 금액인 30,000원에 1차 티켓 오픈이 될 예정이며, 정식 티켓 오픈은 온오프믹스, 마이크임팩트 스쿨, 1300K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MEDICI PRIVATE PARTY를 만든 마이크임팩트 대표 한동헌은 "휴가철에 몸과 마음이 피곤한 일반적인 바캉스가 아닌 몸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지식 바캉스를 만들고 싶었다"며 "중세시대의 메디치 가문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MEDICI PRIVATE PARTY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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