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한혜진 로망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방송연예팀 기자

▲ 김제동·한혜진 로망스 ⓒ 김제동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제동과 한혜진이 드라마 '로망스'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다.

15일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제동 한혜진 로망스'를 재연하는 장면이다.

김제동과 한혜진은 드라마 '로망스'에서 당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나온 김하늘과 김재원의 모습을 재연했다. 김하늘의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라는 대사는 명대사이자 유행어로 자리매김했다.

김제동 한혜진 로망스 패러디 사진은 두 사람이 칠판 앞에서 한혜진이 김제동을 혼내는 듯한 모션을 취하고 있고 김제동은 혼나는 학생처럼 터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제동과 한혜진은 현재 SBS '힐링캠프'에서 MC를 맡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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