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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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성유리, "강지환만 나온 영화 포스터, 정말 서운" 고백

기사입력 2012.06.09 22: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강지환만 나온 영화 포스터 때문에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데이트 성유리 편이 전파를 탔다.

성유리는 최근 서운했던 적이 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고 지난달 개봉한 영화 '차형사' 얘기를 꺼냈다.

'차형사'에서 강지환과 호흡을 맞췄는데 영화 자체가 강지환 위주의 영화라 포스터에 강지환만 나와서 그렇다는 것.

성유리는 "정말 서운했다. 내 얼굴이 어디 갔느냐며. 거기가 내 얼굴을 그려 넣고 싶을 정도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유리가 여자는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다음 생에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성유리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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