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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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강균성, 방송에서 즉석 허벅지 자랑 '이소라 흐뭇'

기사입력 2012.06.05 11: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노을' 강균성이 튼실한 허벅지를 자랑해 이소라의 칭찬을 받았다.

5일 방송되는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의 녹화에는 감미로운 하모니로 KBS N의 새로운 로고송을 불러 화제가 된 노을이 출연했다.

노을의 멤버 강균성은 "요즘 자전거를 즐겨 타고 있다. 허벅지가 두꺼워지진 않았지만, 알이 꽉 찬 생선처럼 허벅지가 튼실해졌다"라며 허벅지를 내밀며 섹시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선사했다.

옆에 앉아 있던 멤버들은 "일주일밖에 안 됐으면서 뭘 그러냐", "명란젓같이 다리가 튼실해졌다", "멤버들에게 자꾸 만져 보라고 강요한다" 등 깨알 같은 입담으로 MC 이소라를 폭소하게 했다.

이에 이소라는 "옆에서 봤는데 다리가 정말 예쁘다"라며 칭찬했고, 강균성은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다리 라인을 마음껏 뽐내며 객석의 관람객들까지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한편, 노을을 비롯해 이한철, 이영현이 출연하는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는 5일 밤 12시 10분에 KBS Joy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을 ⓒ KBS Joy]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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