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유인나, 백허그 화보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뭐하는 거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유인나의 애틋한 백허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공개된 '인현왕후의 남자' 현장 사진 속 두 사람은 좁은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다정한 백허그를 하는 등 연기를 맞춰보고 있다. 유인나는 지현우에게 편하게 기대어 있고 그런 유인나를 지현우가 자연스럽게 안고 있는 장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인현왕후의 남자' 17일 방송에서는 김붕도가 사고로 희진과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현재에서는 희진만이 김붕도를 기억하는 엇갈린 상황 속에서 드디어 김붕도가 기억을 되찾아 희진을 찾아오는 장면이 방영돼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은 시청자들을 위한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 밤 11시 방영되는 '인현왕후의 남자' 11화 본 방송 하단에 깜짝 퀴즈를 공개, 정답을 공식 트위터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지현우와 유인나 싸인이 담긴 OST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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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현우, 유인나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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