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대기열 폭주 '최소 30분 이상 대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2년 만에 발매된 디아블로 시리즈 최신작 '디아블로3'에 대한 열기가 대단하다.

서버 허용 인원을 훌쩍 넘어선 탓에 게임 내에서 '대기열'이 발생했고 현재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최소 30분 이상을 기다리거나 중간에 에러코드가 떠서 처음부터 다시 합류해야 하는 등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어려운 상태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코리아 측은 "사람들이 많이 접속해 과부하가 있을 뿐이다. 시간을 두고 복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디아블로3  대기열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서라도 플레이하고 있다",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흥분된다", "좀 더 준비를 잘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디아블로3 스크린샷 ⓒ 블리자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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