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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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심여심' 신봉선, 원빈 역 캐스팅…'옆짚 아줌마' 등극

기사입력 2012.05.13 17:40

방송연예팀 기자


▲신봉선, '아저씨' 원빈 캐스팅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영화 '아저씨'의 원빈 역에 캐스팅됐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에서는 남심과 여심들의 스턴트 액션 체험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액션 스턴트 체험을 마친 뒤 영화 '최후의 미녀 4총사' 촬영에 돌입했다. 

모든 액션 체험을 고려한 결과 캐스팅으로는 '아저씨'의 원빈 역에는 신봉선, '황비홍'의 이연걸 역에는 은지, '킬빌'의 우마서먼 역에는 이준, '영웅본색'의 주윤발 역에는 최송현, '다크 나이트'의 조커 히스레저 역에는 정선희가 맡았다.

특히, 세계 최고 꽃미남 '미스터 X'역으로는 정준하가 결정돼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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