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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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관리녀 노하우, '34-25-36' 몸매 비결은 바로…

기사입력 2012.05.01 08:37 / 기사수정 2012.05.01 08:39

방송연예팀 기자


▲셀프관리녀 노하우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스스로 아름다움을 가꾼 셀프관리녀가 화제다.

지난 4월 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셀프관리녀 윤선혜 씨가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노하우를 전격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그녀는 본 촬영에도 전문가의 손길을 받지 않고, 헤어에서 메이크업까지 스스로 꾸몄다.

이에 그녀는 "왜 굳이 스스로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고, 그녀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내가 한다"며 "스스로 하면 연출이 더 잘 되는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투명교정으로 10개월 교정을 받은 것 외에 보톡스조차 맞은 적이 없다며, 자연미인 임을 강조했다.

그녀는 브로콜리로 아름다움을 가꾸고 있다며, 헤어 팩과 세수까지 한 번에 해내는 세안법을 소개했다. 또한, 출산 후 14kg이나 쪄 50kg의 몸무게를 만들기 위해 오로지 걷기 운동을 시도, '34-25-36'이라는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이에 제작진은 그녀의 피부 나이를 측정했고, 34세인 그녀의 피부 나이는 무려 24세로 판명났다.

이 같은 결과에 그녀는 "내게 셀프 관리란 항상 함께하는 것이다. 여자라면 예쁜 외모를 갖고 싶기 마련이다. 스스로 가꾸며 오랫동안 모델 일을 하면서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파격 란제리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노출중독녀의 사연이 공개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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