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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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성지루-안길강, 깨알 연기에 시청자 '폭소 만발'

기사입력 2012.03.30 09:20 / 기사수정 2012.03.30 09: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빛나는 존재감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성지루, 안길강이 드라마의 속을 꽉 채워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극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배우들은 물론 그 외 역들까지 명품 배우들로 꽉 채워져 있어 탄탄한 줄거리를 견고한 연기들로 뒷받침 하고 있는 드라마로 유명하다.

특히 '신정구' 역의 성지루와 '노상택' 역의 안길강은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미 시청자들에게 명품 연기는 물론 예측불허의 예능감까지 선보인 바 있어 더욱 친숙한 배우 성지루와 안길강은 주인공 '강기태'(안재욱 분)와 뗄 수 없는 인연으로 얽혀, 울고 웃는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함께 맛보고 있는 주축 인물로 이들 없이는 드라마가 완성될 수 없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4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강기태의 호쾌한 인생 역전이 기대감을 더하는 가운데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빈 공간 없이 꽉 들어찬 명품 배우들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높은 몰입 감을 전달하고 있다.

극중 신정구는 기태에게 쇼 비즈니스 세계의 빛과 그림자를 전수해주는 스승 같은 인물로 그려지고 있으며, 노상택은 세븐스타 쇼단의 단장이자 쇼단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 저녁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길강,성지루 ⓒ MBC 방송캡쳐]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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