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故송재호가 세상을 떠난지 6년이 흘렀다.
송재호는 2020년 11월 7일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당시 송재호는 1년 이상 지병으로 투병 생활을 해왔다.
지난 1959년 KBS 부산방송총국의 성우로 데뷔한 故 송재호는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로도 고인은 '부모님 전상서', '열풍', '영자의 전성시대', '연평해전', '싸인'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국민 아버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송재호는 연기뿐만 아니라 1979년 서울용호구락부 소속 사격연맹에 선수로 등록됐고, 국제사격연맹 심판 자격증을 얻어 1986년 아시안게임 사격종목 국제심판, 1988년 서울 올림픽 사격종목 보조심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1999년에는 하남국제환경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야생생물관리협회장을 역임했다. 2000년에는 밀렵감시단 단장을 지냈으며, 2010년에는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문화재사랑 어린이 창작동요제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한편, 고인은 경기 용인 평온의 숲 에덴낙원에 영면했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