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C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부상을 털고 돌아온 니퍼트가 불꽃 파이터즈의 시즌 12승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9일 공개되는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25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역전의 명수’ 군산상일고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이날 파이터즈 라커룸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하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허리 부상을 딛고 돌아온 니퍼트다. 앞서 니퍼트는 허리 디스크 수술로 인한 재활로 오랜 기간 출전하지 못했다.
오랜만에 동료들과 재회한 니퍼트는 화끈한 순회 인사로 단숨에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천군만마 같은 지원군의 복귀에 파이터즈 선수들 역시 웃음꽃을 피우며 라커룸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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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재활 끝에 돌아온 니퍼트가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라커룸에 등장한다.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니퍼트의 유쾌한 텐션에 유희관은 “이 형 못 본 사이에 미국 코미디언이 다 됐네”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그라운드에 다시 설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 온 니퍼트는 열정적으로 웜업에 나서는가 하면, 영건 김기민을 상대로 즉석 ‘니퍼트의 야구 교실’까지 개최하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낸다.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 찬 니퍼트가 이번 경기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파이터즈에 맞서는 군산상일고 역시 남다른 승리 의지를 불태운다. 선수들은 직접 이발기로 머리를 미는 이른바 ‘삭발 투혼’까지 감행하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파격적인 비주얼을 마주한 정훈은 “머리 심하게 잘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여기에 베일에 싸인 비밀병기까지 출격을 앞두고 있다고 해 긴장감을 더한다. 필사즉생의 각오로 무장한 군산상일고가 파이터즈를 상대로 어떤 승부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승리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가운데, 이택근과 김지수 코치 사이에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된다. 지난 경기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라인업으로 콜드게임 승리를 이끌었던 두 사람은 이번에도 필승 라인업을 완성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하지만 평화롭게 의견을 주고받던 것도 잠시, 서로의 생각을 굽히지 않은 채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파이터즈의 ‘톰과 제리’ 이택근과 김지수 코치가 치열한 논쟁 끝에 어떤 필승 카드를 꺼내 들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니퍼트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맞이한 파이터즈와 강력한 승리 의지로 똘똘 뭉친 군산상일고의 혈투는 9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스튜디오C1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