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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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재혼' 잘했네..."민이 덕분에 행복 느낀다"는 시어머니에 진심 고백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6.11.06 17:10

'편스토랑' 방송 캡처
'편스토랑'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오윤아가 재혼 후 달라진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7주년 특집 ‘집으로’ 2편으로 진행됐다. 

지난주 3년 만에 돌아온 ‘편스토랑’ 집밥퀸 오윤아와 함께 엉뚱 발랄 44차원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원조 대용량 여신 이유리도 ‘편스토랑’에 컴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시부모님의 이야기가 공개돼 감동을 안겼다.

'편스토랑' 방송 캡처
'편스토랑' 방송 캡처


앞서 오윤아는 지난주 스무 살이 된 아들 민이의 뿌듯한 성장, 자신의 결혼 등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윤아의 ‘편스토랑’ 출연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도합 927만 뷰를 돌파했으며 10월 5주 차 비드라마 출연진 화제성 6위(펀덱스)를 차지했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시부모님댁을 찾았고, 시부모님은 민이를 보자마자 “우리 애기”라며 끌어안았다. 이후 오윤아는 손맛 좋은 시어머니에게 밥도둑 반찬 레시피를 배웠다. 시어머니는 요리하는 내내 며느리 오윤아를 칭찬했다.

실제로도 모녀처럼 다정한 두 사람은 ‘고부 데이트’도 즐긴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같은 시각 오윤아의 시아버지는 민이에게 이것저것 알려 주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어머니는 오윤아의 첫인상에 대해 “도도할 것 같았는데 정감 있고 배려심도 많다”고 칭찬했다. 또 “민이 덕분에 행복을 느낀다”며 오윤아와 민이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했다.

민이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좋아하고 잘 따랐다. 이에 오윤아는 시부모님께 “사랑으로 저와 민이를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효도하면서 보답하면서 살겠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편스토랑' 방송 캡처
'편스토랑' 방송 캡처


원조 대용량 여신 이유리도 컴백했다. 등장부터 도복을 입고 고난도 태권도 기술을 선보인 이유리는 얼마 전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했다. 스스로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한다고 하면서도 집안 곳곳에 가득 찬 자칭 ‘유행왕’ 이유리의 각종 유행템과 취미 관련 물건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취미를 즐길 때 유독 광기로 번뜩이는 이유리의 눈빛이 폭소를 유발하기도. 또 1278만 뷰 결혼식 영상 속 그 원피스 등 이유리의 연기 인생이 가득 담긴 드레스룸도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의 시원시원한 요리 스타일도 그대로였다. 이날 이유리는 원조 대용량 여신답게 무려 80인분의 잡채를 혼자 만들었다. 오랜만에 하는 대용량 요리에 텐션이 올라간 듯 즐거워하는 모습, 계량 따위 없이 양념을 콸콸콸 쏟아붓는 쾌감, 수준급 칼질 실력과 화끈한 불쇼까지 보여줬다.

요리 내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유리만의 매력이 돋보였다. 또 이유리는 이렇게 만든 80인분 잡채를 ‘편스토랑’ 제작진에게 일일이 도시락으로 싸줘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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