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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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 "선택권 없이 태어나져, 어른되니 다르더라" (또도동)

기사입력 2026.11.06 08:21

서동주 유튜브
서동주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 후 집과 가족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서동주가 말하는 돈 쓰는 기준, 아깝지 않은 소비와 후회한 소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서동주는 평소 새로운 물건을 잘 사지 않는 편이라면서도 인테리어 아이템에는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 만나고 이후인 것 같다. 남편이랑 집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한 것 같다"며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가족을 찾아서'라는 노래가 있다"며 해당 곡의 가사를 언급한 뒤 "결국 우리는 태어날 때 그냥 태어나졌지 않나. 선택할 수 없었고 그냥 태어나졌는데, 그 가족이라는 틀 안에 태어난 그 집에서 나더러 '너는 엄마 아빠 동생 사랑해야 해', '유치원 가면 거기 있는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야 해' 이렇게 선택지가 아니고  던져진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동주는 "어른이 되니까 선택할 수 있는 기로에 놓이더라. 내가 원하는 가족을 꾸리고, 내가 원하는 집을 만들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그렇게 될 수 있더라"며 "집, 공간에 대한 욕심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지난해 비연예인 남편과 재혼했다. 

사진 = 서동주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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