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링썬더' 김호영.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시술을 많이 했을 것 같다"라는 일각의 오해에 직접 입을 열었다.
3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쟤가 내 아들이에요. 엄마의 무한 칭찬이 만든 자존감 끝판왕 김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김호영이 등장하자 이경실은 "솔직히 여자보다 피부가 더 좋다"라며 감탄했다.
김호영은 "저는 술, 담배를 안 한다"며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주입식 교육으로 피부 관리를 해줬다"고 밝혔다.

'롤링썬더' 채널 캡처.
그는 "일요일에 학교를 안 가니까 늦잠 자고 세수 안 하고 있지 않냐. 우리 엄마는 세수를 안 하더라도 무조건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고 나가게끔 했다"며 "날짜가 지난 우유가 있으면 버리지 않고 그걸로 저를 목욕시키곤 했다. 끝나면 저를 눕혀놓고 거즈를 대고 얼굴에 꿀을 발라주고 뜨거운 수건을 올리는 등 애지중지 피부 관리를 해줬다"고 떠올렸다.
반면 김호영의 남동생은 그와 정반대의 스타일이라고.
김호영은 "동생은 굉장히 까무잡잡하고 현재 크로스핏 코치를 하고 있다"며 "어머니가 홈케어를 굉장히 열심히 하셨는데 저는 그걸 보면서 관리를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롤링썬더' 채널 캡처.
그런가 하면 김호영은 자신을 둘러싼 시술 중독(?)설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김호영은 "생긴 거 보면 성형외과 실장처럼 생기지 않았냐. 시술도 많이 할 것 같고"라면서 "저는 사실 홈쇼핑 생방에서 민낯을 많이 드러내니까 뭘 했을 때 붉어지거나 붓거나 얼굴에 멍이 드는 건 절대 못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톡스는 맞는데 시술은 생각보다 한 게 없다. 저한테 '뭐가 좋냐'고 물어보면 할 얘기가 없다. 오히려 상대방이 어떤 시술을 했다고 말하면 잘 못 알아 듣는다"며 "시간 나면 주구장창 거기(차가운 수술대 위) 누워 있는 줄 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