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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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릴리, 데뷔 전부터 '투어버스' 있었다니…건축가 부친의 남다른 지원 (라스)

기사입력 2026.11.04 11:21 / 기사수정 2026.11.04 11:21

엔믹스(NMIXX) 릴리
엔믹스(NMIXX) 릴리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릴리가 아버지의 남다른 뒷바라지를 공개한다. 릴리의 탄탄한 보컬 실력 뒤에는 아버지의 아낌없는 지원이 자리하고 있었다.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안재욱, 정영주, 릴리, 유병권이 출연하는 ‘가능한 사람’ 특집으로 꾸며진다.

릴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K팝스타4’에 출연했고, 가수가 되기까지 아버지의 역할이 컸다고 밝힌다. 

건축가인 아버지는 어린 딸이 가수를 꿈꾸기 시작하자 버스를 개조해 마이크와 믹싱 장비, 스피커까지 설치하며 딸을 위한 투어버스를 만들어 줬다는 것. 

심지어 릴리가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하자 직접 매니저 역할까지 맡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릴리는 ‘라디오스타’ 출연이 확정되자 가장 먼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밝힌다. 어머니가 릴리의 데뷔 이후 가장 출연하기를 바랐던 프로그램이었기 때문. 



하지만 기쁨도 잠시, 첫 지상파 단독 토크쇼인 만큼 대선배들과 함께하는 녹화에 부담과 긴장감을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유독 긴장되는 선배가 있다며 예상 밖의 이유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데뷔 초 벌어졌던 귀여운 실수도 공개한다. 릴리는 첫 음악방송 당시 선배 걸그룹의 인사말을 잘못 알아듣고 “릴리 씨입니다”라고 인사하고 다녔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가수의 꿈을 위해 버스까지 개조한 아버지의 헌신부터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 반전 예능감까지. 릴리의 이야기는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2022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릴리는 그룹에서 해원과 함께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릴리는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적인 라이브를 앞세워 4세대 대표 보컬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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