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지 /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서예지가 영화 '금월도'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파격적인 소재를 통해 서예지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 궁금증이 모인다.
4일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예지는 영화 '금월도'에 김지후 역으로 캐스팅됐다.
'금월도'는 조선왕조실록에 남은 실제 식인 기록에서 출발해, 한국의 외딴섬과 폐쇄 공동체를 배경으로 '한국형 뱀파이어'라는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식객: 김치전쟁'의 백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서예지는 극 중에서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김지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그는 엄마에게서 온 메시지를 시작으로 닿게 된 외딴섬 금월도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며 극의 몰입도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서예지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펼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연극 '사의 찬미'로 첫 연극 도전에 나선 그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밀도 높은 서사를 완성하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기도 했다.
서예지가 출연하는 영화 '금월도'는 11월 중순 크랭크인해, 2027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서예지는 '구해줘', '무법 변호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개성 있는 마스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구축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번 작품은 지난 2021년 영화 '내일의 기억'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스크린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서예지가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사진=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