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4 11:15
연예

이종석, 마흔 앞두고 애교도 눈치…"나는 아직 귀엽고 싶은데" (살롱드립)

기사입력 2026.11.04 06:50

강희주 기자
유튜브 'TEO 테오'
유튜브 'TEO 테오'


(엑스포츠뉴스 강희주 기자) 배우 이종석이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 말투와 여전히 애교를 부리고 싶은 속마음을 털어놨다.

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도플갱어를 만나면 둘 중 하나는 사라진다던데 | EP. 162 이종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종석은 과거 시트콤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뿌잉뿌잉'과 '오구오구' 애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TEO 테오'
유튜브 'TEO 테오'


이종석은 '오구오구' 애교에 대해 "당시 강승윤 씨랑 문자를 했는데 승윤이가 동생이다 보니까 오구오구 하던 게 이렇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도연이 원래 애교가 있는 편이냐고 묻자 이종석은 "네"라고 답했다. 

그는 "원래 조금 친한 사람들한테 이응을 많이 쓴다"며 "했어용?", "그랬어용?" 등의 말투를 예로 들었다.

유튜브 'TEO 테오'
유튜브 'TEO 테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말투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이종석은 "점점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잖아요. 내일모레 사십이니까"라며 나이에 맞는 태도를 갖춰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래서 요즘 마침표도 쓰기도 하고 뭔가 그래야 할 것만 같다. 나는 사실 그렇지 못한데"라고 털어놨다.

특히 이종석은 "나는 귀엽고 싶은데 엄근진 해야 될 것 같고"라며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고민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유튜브 'TEO 테오'
유튜브 'TEO 테오'


한편 이종석은 지난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TEO 테오'

강희주 기자 1006rkd@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