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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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공백' 고소영, 뜻밖의 고백…"일 안 하니 돈 너무 많이 써" (고소영)

기사입력 2026.11.03 18:58

사진 = 유튜브 채널 '고소영'
사진 = 유튜브 채널 '고소영'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을 쉬면서 지출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한 달에 한 번씩 간다는 짜장면 없는 중국집 (집에도 싸감, 여의도 투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소영은 과거 배우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MBC 구내식당을 이용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매일 메뉴를 기대했다고 떠올렸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고소영'
사진 = 유튜브 채널 '고소영'


이어 "그때는 '엄마의 바다' 이런 거 하면 출연료가 월급처럼 들어왔다"며 "맨날 통장 정리하러 가는 거다. '들어왔다' 하면서 통장 정리하러 가는 재미가 있었다"며 당시를 추억했다.

또 고소영은 동료 배우들과 출연료를 공유했다며 "그때 너무 순수할 떄고 아주 큰 돈도 아니었다. 그래도 내가 처음으로 그렇게 돈을 버는 거니까"라고 했다.

그는 "난 대학교 입학해서 그때 이후로 엄마, 아빠한테 용돈 받아 쓴 적 없을 것 같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일을 열심히 할 수록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돈이 모인다고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고소영'
사진 = 유튜브 채널 '고소영'


이어 "내가 10년 동안 일을 안 하니까 자꾸 돈을 너무 많이 쓴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일을 더 많이 해야지. 돈 쓸 시간이 없게. 돈이 모인단 말이야"라고 조언도 남겼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로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고소영'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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