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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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전 남친 바람 목격하고도 계속 교제…"결국 똑같은 이유로 헤어져" (보라언니동생)

기사입력 2026.11.03 17:47

사진 = 유튜브 채널 '보라언니동생'
사진 = 유튜브 채널 '보라언니동생'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남보라가 과거 전 남자 친구의 외도 현장을 직접 목격한 경험을 털어놨다. 

3일 유튜브 채널 'STUDIO OMG'에는 '요즘 부쩍 늘었다는 불륜 단서 '이것?!' 남보라 바람 피운 남친 썰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보라언니동생'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남보라는 이혼 전문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남자 친구의 바람을 목격한 일화를 밝혔다. 이야기에 앞서 남보라는 "이거는 과거 얘기다. 20대 때 얘기"라며 현재 남편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보라언니동생'
사진 = 유튜브 채널 '보라언니동생'


이어 남보라는 당시 남자 친구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었다며 "동계 훈련을 간다는 거다. 핸드폰을 반납해야 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너무 납득이 될 만한 이유잖아"라며 연락이 어렵다는 말을 믿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보라는 그날 저녁 동생, 친구와 함께 곱창을 먹으러 가던 중 우연히 남자 친구의 차량을 발견했다고.

그는 "골목 코너를 돌았는데 너무 익숙한 차가 반대쪽 골목에서 나오는 거다. 차가 너무 똑같고 번호판이 똑같았다"며 운전자의 실루엣이 남자 친구와 똑같았다고 회상했다. 심지어 "옆을 봤는데 실루엣이 여자였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골목에 차들이 몰리면서 남보라가 탄 차량과 남자친구의 차량이 마주치게 됐고, 남보라는 "차가 멈췄으니까 차 문을 열고 나갔다. (남자 친구가) 진짜 귀신을 본 것처럼 놀라더라"라고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보라언니동생'
사진 = 유튜브 채널 '보라언니동생'


이어 남자 친구에게 차 창문을 내리라고 요구했지만, 상대는 창문을 내리지 않은 채 차를 몰고 떠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보라는 남자 친구의 바람을 목격한 당시 바로 헤어지지 못했다고. 그는 "내가 너무 바보였던 게 바로 못 헤어졌다. 몇 년 더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결국에는 똑같은 이유"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보라언니동생'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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