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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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호, '너에게 다이브' OST 대미 장식…깊은 울림 선사

기사입력 2026.11.03 17:18 / 기사수정 2026.11.03 17:18

'널 마주한 순간' 커버 이미지
'널 마주한 순간' 커버 이미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전건호가 ‘너에게 다이브’ 마지막 OST로 작품의 여운을 잇는다.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건호가 가창에 참여한 디즈니+, 채널A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의 여섯 번째 OST ‘널 마주한 순간’이 발매된다.

‘널 마주한 순간’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따뜻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오래도록 지키고 싶은 진심을 노랫말에 담았고, 어떤 내일이 와도 함께하고 싶은 바람을 서정적인 멜로디로 풀어냈다.

이번 곡은 드라마의 음악을 이끈 허성진 음악감독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깊어가는 가을과도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실 전망이다.



가창을 맡은 전건호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7’과 2016년 MBC ‘듀엣가요제’를 거쳐 2020년 싱글 ‘사실 나는’으로 데뷔했다. 부드러운 음색과 힘 있는 고음이 강점인 발라드 보컬이다. 

경서예지와 호흡을 맞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으로 사랑받았고, 지난해에는 MBC ‘복면가왕’에 ‘가을 우체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전건호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곡에 풍성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전건호의 목소리는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듣는 이들의 몰입감까지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너에게 다이브’는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과거로 뛰어든 윤하나(김지연 분)와 정우재(박서함)의 이야기로, 지난 1일 최종회에서 두 사람이 운명을 바꾼 뒤 추억이 깃든 바닷가에서 영원을 약속하며 막을 내렸다. 

‘널 마주한 순간’은 이들이 지나온 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하며 결말의 여운을 오래 남길 전망이다. 전건호는 OST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며 작품의 감동을 고스란히 이어간다.

전건호가 부른 ‘너에게 다이브’ 여섯 번째 OST ‘널 마주한 순간’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NHN링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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