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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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재혼 황후' 의상 얼마나 파격적이길래…신민아 "너무 웃어서 NG 냈다" (더블유코리아)

기사입력 2026.11.03 08:13 / 기사수정 2026.11.03 08:13

'재혼 황후' 주지훈-신민아.
'재혼 황후' 주지훈-신민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신민아와 주지훈이 '재혼 황후' 촬영 중 겪은 의상 고충을 털어놨다. 

2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19년 전 주지훈 vs 지금 주지훈, 신민아의 충격적인 한마디는? 재혼 황후로 다시 만난 신민아X주지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민아와 주지훈은 의상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서양 황실을 배경으로 한 작품인 만큼 화려한 의상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W KOREA' 채널 캡처.
'W KOREA' 채널 캡처.


신민아는 "촬영 때 드레스를 많이 입었는데 드레스가 길어야 예뻐서 화장실 갈 때 드레스가 많이 더러워졌다"며 "화장실 갈 때는 옷을 갈아입고 왔다 갔다 해서 불편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도 "주지훈 오빠랑 촬영할 때는 대기실을 (화장실과) 가까운 쪽으로 바꿔줘서 진짜 고마웠다"고 미소 지었다.

주지훈 역시 "대기실에서 나가면서 매번 '이게 괜찮아?'라는 말을 했다"며 "옷이 거의 대부분 헐벗고 있거나 브이넥이 배꼽까지 파여 있었는데 의상 팀은 멋있다고 하더라. 알면서도 속아주는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W KOREA' 채널 캡처.
'W KOREA' 채널 캡처.


이를 듣던 신민아는 주지훈과의 첫 촬영을 떠올리며 "오빠가 망사에 아코디언 같은 레이스 옷을 입고 있었는데 세상 화려하더라. 오빠가 대사하는데 너무 웃어서 NG 냈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저도 모델 출신이고 웬만한 옷은 거부감이 잘 없는데 모두가 날 비웃는 게 느껴졌다"며 "옷을 입고 나와서 주위의 눈치를 보다가 대기실 가서 갈아입은 적이 꽤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오는 4일 디즈니+에서 1~4회를 공개하며, 이후 매주 수요일 2회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유튜브 채널 'W KORE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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