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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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정신과서 멘탈 관리한다…"일상생활 지장 없어도 건강검진하듯" (연애전쟁)

기사입력 2026.11.03 07:35 / 기사수정 2026.11.03 07:38

사진 = JTBC 방송 화면
사진 = JTBC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정신 건강 관리 방법을 솔직하게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에서는 29세 동갑내기 술꾼 커플이 등장했다.

일상 영상에서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발과 겨드랑이 등 체취에 집착하는 괴이한 취중 애정 행각으로 스튜디오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여자친구의 기행에 놀란 것도 잠시, 남자친구는 일주일에 5회 이상 술을 마시고, 한 번에 소주를 최대 8병까지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남자친구는 음주 후 여자친구에게 폭언과 폭행까지 서슴지 않는 술버릇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연애전쟁' 방송 화면
'연애전쟁' 방송 화면


지나친 음주로 갈등을 겪는 와중에도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술을 권유하는 행동이 포착되기도 했다.

남자친구가 건강 문제를 털어놓은 상황임에도 술을 권하는 여자친구의 행동을 보며 이효리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고 아끼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의 행동을 애정이 아닌 집착이라고 본 이효리는 "그저 소유하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결국 이효리는 연애 이후 망가진 두 사람의 삶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결별을 권유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자신만의 정신 건강 관리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둘이 같이 병원을 가 봤으면 좋겠다"며 "저도 정신과를 간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데도 그냥 건강검진하듯이 한 번씩 가 본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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