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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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Billlie) 수현 '푸른피를 가진 승리요정'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11.02 17:47





(엑스포츠뉴스 대구, 김한준 기자) 빌리 수현이 삼성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다.

1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경기 전 빌리 수현이 시구자로 나섰다.





시구자로 나선 빌리 수현은 "삼성라이온즈를 너무 사랑하고 응원하는 푸른피를 가진 소녀 빌리 수현입니다. 중요한 경기에 시구를 하게되어 너무 영광이고, 선수분들 끝까지 다치지말고 파이팅 넘치게 할 수 있기를 열심히 응원하고 가겠습니다. 최강삼성 바모스"라며 소감을 전했다.





청바지에 푸른색 삼성 유니폼을 입은 빌리 수현은 포심 그립을 잡고 포물선을 그리며 강민호의 미트로 정확하게 던져 라팍을 찾은 많은 관중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삼성은 7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한 선발 후라도의 호투와 리드오프 김지찬의 4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1도루를 필두로 박승규 3타수 2안타 2타점, 최형우 3타수 2안타 1타점, 류지혁 4타수 1안타 1득점, 강민호 3타수 1안타 1득점, 이재현 4타수 1안타 1득점 등 고른 활약에 힘입어 KIA에 6:1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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