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라희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유정의 미담이 또 전해졌다. 함께 작품에 출연한 아역배우 김라희에게 어린이날 선물과 손편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달 31일 아역배우 김라희의 계정에는 "어린이날 라희에게 정성스러운 카드와 함께 선물까지 챙겨주신 김유정 배우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꽃님이를 아껴주는 가경이 언니처럼 따뜻하게 안아주고,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봐주셔서 라희가 촬영장 가는 게 늘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라며 김유정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라희는 유정이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좋대요 ㅎㅎ"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정이 김라희를 품에 안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유정이 김라희에게 직접 작성한 손편지도 공개됐다.

김라희 계정
김유정은 "꽃보다 어여쁜 라희라희♡"라는 문구로 편지를 시작하며 "라희야, 우리에게 꽃님이로 와주어서 참 고마워요. 라희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좋아요!!!"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사랑스럽고 귀여운 우리 꽃님씨, 라희 덕분에 우리 모두가 햇살처럼 웃으면서 재밌게 촬영하게 되었어요"라며 "언니랑 항상 많이 놀아주고, 언니를 포근하게 안아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우리 소중한 라희, 항상 건강하고 많이 웃고, 동생이랑 재밌게 지내기를!! 많이 애정해요"라며 '가경, 유정이 언니가'라는 문구로 편지를 마무리했다.
작품 속 인연이 촬영 현장에서도 이어진 모습이다. 김유정은 극 중 배역인 이가경의 이름까지 함께 적으며 어린 동료 배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라희 역시 김유정과 함께한 촬영 현장을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100일의 거짓말' 아역배우 박후, 진선규 등으로부터 김유정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유정과 김라희는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각각 이가경과 방꽃님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사진=김라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