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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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지난해 인간관계 무슨 일?…"많은 사람 잃어, 되게 속상했다" (이국주)

기사입력 2026.11.02 11:05

사진 = 유튜브 채널 '이국주'
사진 = 유튜브 채널 '이국주'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지난해 여러 사람과 멀어졌다고 고백하며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우당탕탕 도쿄 이사 브이로그. 이국주 도쿄 라이프 시즌2 출발합니다! 그리고 새 집에 들어온 첫 번째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국주는 새 집으로의 이사 전 기존 집에서의 기억을 되돌아봤다. 그는 묘한 기분을 이야기하며 "이 집 와서 '열심히 해봅시다'라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 데 그래도 1년 반 이상 됐네"라고 밝혔다.

해당 집에서 거주하는 약 1년 반 동안 많은 일과 변화가 있었다고. 이국주는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했을 때 이사와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갖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국주'
사진 = 유튜브 채널 '이국주'


이어 "이번에 가는 집은 이 집보다 조금 더 비싸다. 나를 위해 이사가는 거지 누구랑 같이 놀려고 이런 건 많이 없어졌다. 내가 건강하고 내가 행복해야 좋은 사람이 붙는다는 걸 올해 많이 느꼈다"고 고백했다.

또 "사람을 잃었을 때 잃었다고 슬퍼하지 마라. 그건 내 옆에 오래 있을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제가 작년에 많은 사람들을 잃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때는 잃어서 되게 속상했는데 지금은 잃은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내 옆에 있던 사람들이 아니었다. 올해 들어서 그런 것들이 정리되니 되게 좋은 사람이 많이 붙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여러 사람과 멀어지며 상처 받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이를 자연스러운 인간관계의 정리 과정으로 받아들이게 됐다는 것. 이국주는 이후 좋은 인연들이 새롭게 찾아왔다고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국주'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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