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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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차예련, 미국서 '학폭 의혹' 접했다…댓글 삭제 의혹 제작진 입 열었다 "출연진 관여 없어"

기사입력 2026.11.02 10:09 / 기사수정 2026.11.02 10:11

엑스포츠뉴스DB, 차예련 유튜브
엑스포츠뉴스DB, 차예련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한 이후 유튜브 댓글 삭제 의혹까지 불거진 가운데, 채널 제작진이 댓글 관리와 향후 운영 방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일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 게시물에는 제작진 공지글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차예련 배우와 함께 미국 일정 중 현 사안을 접했습니다. 이에 대응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 댓글은 출연진의 관여 없이 제작진의 판단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라며 댓글 관리에 차예련이 관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이후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이 삭제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확인이 진행되는 동안 무분별한 루머 확산 및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 방지를 위해 일부 영상 및 댓글창을 비활성화 하겠습니다. 구독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차예련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29일 '85년생 여배우 학폭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작성자는 1985년생 여배우에게 중학교 시절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학교 인근 건물에서 뺨을 맞아 고막이 찢어졌다고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후 해당 여배우로 차예련이 지목되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추가 폭로가 이어진 이후에도 소속사 측은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지난 1일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차예련의 학폭 의혹 관련 추가 입장은 없다"며 "따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거나 추가 입장에 대한 논의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유튜브 제작진까지 댓글 관리 방침을 공지하면서 논란에 대한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제작진의 공지는 댓글창 운영에 관한 설명으로, 학교폭력 의혹 자체에 대한 추가 해명은 담기지 않았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을 운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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