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2 00:14
연예

'학폭 의혹' 차예련, "사실무근" 해명 후 침묵…활발하던 SNS도 조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1.01 22:44 / 기사수정 2026.11.01 22:49

사진 = 차예련 개인 채널,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차예련 개인 채널,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차예련이 과거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추가 입장 없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85년생 여배우 학폭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에 언급된 가해자의 출신 중학교와 나이 등을 근거로 일부 누리꾼들이 차예련을 가해자로 지목하면서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글 작성자 A씨는 가해자에게 중학교 시절 지속적인 괴롭힘뿐만 아니라 뺨을 맞아 고막이 찢어지는 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배우 차예련
배우 차예련


이와 관련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해당 입장문 이후 차예련을 둘러싸고 "일진 무리 중 한 명이었다", "일진 수준은 아니었다" 등 상반된 의견을 담은 댓글이 달리는 등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1일 차예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학폭 의혹 관련 추가 입장은 없다"며 "따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거나 추가 입장에 대한 논의도 하지 않고 있다"고 재차 밝혔다.

앞서 차예련은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온 당일에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에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사진 = 차예련 개인 채널
사진 = 차예련 개인 채널


평소에도 요리 콘텐츠를 비롯해 남편 주상욱, 딸과 함께하는 일상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으나 의혹이 불거진 이후 SNS 활동은 멈춘 상황이다.

현재 차예련의 SNS와 유튜브 채널 댓글창에는 학폭 의혹과 관련한 댓글이 남겨지고 있으며, 차예련을 넘어 그의 남편 주상욱의 SNS에도 관련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최근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하나뿐인 딸과 함께 촬영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던 바, 비연예인인 딸에게도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학교폭력 의혹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차예련 측이 향후 추가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차예련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