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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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황신혜, 손주 볼 나이 실감…"생각지도 않은 현실 다가와"

기사입력 2026.11.01 19:48 / 기사수정 2026.11.01 19:48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영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신혜가 친구들과 이탈리아 여행을 마무리하며 가족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1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꿈같았던 이태리 여행 마지막 이야기 EP.0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신혜는 약 2주간 함께 이탈리아를 여행한 친구들과 마지막 식사를 즐기며 여행을 돌아봤다.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황신혜는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지는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어 가족과 앞으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영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영상 캡처


특히 친구 중 한 명이 곧 할머니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우리 친구 중에 제일 먼저 이제 할머니가 나온다"며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축하했다.

손주를 기다리고 있는 친구는 처음에는 아기가 태어난다는 사실이 실감 나지 않았다고 털어놓더니 "여기 와서 옷을 사면서 실감이 났다"고 덧붙였다.

이어 황신혜의 친구는 "나는 우리 애들을 어떻게 키웠지 하고 돌아보니까 '내가 엄마 노릇을 조금 더 애들한테 잘했더라면' 이런 후회도 있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반면 손자에게 더 잘하겠다는 각오도 생겼다며 "너무 의미가 깊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황신혜는 "점점 생각지도 않은 현실의 일들이 우리한테 다가오고 있다"며 친구들의 말에 공감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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