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혁 계정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한정수가 절친 故 김주혁의 묘소를 찾았다.
한정수는 1일 자신의 계정에 "1년에 한번 연초 피는날 이날 딱 하루 주혁이랑 맞담배를 피고 온다. 연초를 워낙 좋아하던 녀석이라... 방안의 벽지가 원래는 흰색이었다는 사실을 한참 후에야 알게되었다.ㅎㅎㅎ"라는 글을 남기며 김주혁을 그리워했다.
이어 "이날도 같이 담배 한 대 피고 평소처럼 시시껄렁한 얘기 좀 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평상시처럼. 하지만 아직은 일상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다. 주혁아 최불암 선생님, 김무생 선생님 잘 모시고 있어라 금방 가마.^^ 화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주혁 묘소에 음식들과 담배, 라이터가 놓여있다. 또 그는 김주혁의 묘소를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기도 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정수는 김주혁을 향해 지난달 29일 세상을 떠난 최불암을 잘 모시고 있어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해 더욱 이목을 모은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아파트 정문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한정수 계정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