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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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OST를 바이닐로…'서울레코드페어' 펼쳐지는 게임·e스포츠 복합 공간 펍지 성수 [포토]

기사입력 2026.11.01 15:40 / 기사수정 2026.11.01 15:4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비 오는 일요일, 하지만 11월의 비도 바이닐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의 발걸음은 막지 못했다.

현재 게임·e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 펍지 성수에서는 '제15회 서울레코드페어'가 펼쳐지고 있다. 이 행사는 10월 31일 시작했으며, 11월 1일까지 이어진다.



2011년 11월에 시작된 ‘서울레코드페어’는 음반이 주인공인 국내 최초의 음악 축제로, ‘아날로그의 추억’보다는 이 오래된 매체가 갖고 있는 장점과 새로움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시작된 이벤트/행사다.

이 행사는 음악을 만들고 제작하는 레이블이나 음악가들이 큰 부담 없이 음악이나 관련 제품 등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장으로 기획됐다.





올해 이 행사는 펍지 성수에서 펼쳐졌다. 2일 차인 오늘은 지속해서 비가 내렸지만, 바이닐을 사랑하는 팬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 일부 부스가 야외에 설치됐음에도 리스너들은 다양한 음반들을 살펴보며 추억을 쌓았다.



아울러 펍지 성수는 '제15회 서울레코드페어'에서 게임과 음악을 결합한 프로그램 '사운드플레이(SOUNDPLAY)'를 선보였다. 

방문객은 기어라운지(gearlounge)의 하이엔드 오디오 장비로 PUBG 공식 OST LP를 감상하는 청음존, 게임 음악(VGM)을 바이닐로 즐기는 DJ 세션 등을 통해 게임 속 사운드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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