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황보한빈(한국체대)과 정다은(삼성전자)이 1일 서울 시내에서 열린 2026 JTBC 서울 마라톤에서 각각 국내부 남녀 정상에 올랐다.
황보한빈은 42.195km를 2시간16분45초의 기록으로 통과하며 우승했다.
2004년생인 황보한빈은 올해 처음 마라톤 종목에 도전했다. 원래 5000m, 10000m 등 중장거리 전문선수였던 그는 단 두 번째 도전 만에 풀코스 완주와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동시에 일궈냈다
그는 "완주를 목표로 소극적으로 뛰었는데, 후반에 힘을 비축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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