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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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황혜선과 두 달만의 재회...핑크빛 분위기 여전 (살림남)[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11.01 07:50

원민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러브라인을 이뤘던 황혜선과 두 달만에 재회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전시회를 찾아온 황혜선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인사동에서 민화 전시회를 열었다. 박서진은 관람객들이 부스로 올 때마다 작품 설명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살림남' 식구인 이요원, 은가은-박현호 부부가 다녀간 가운데 개그우먼 황혜선이 꽃다발을 들고 전시회장에 등장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박서진은 앞서 김영희의 주선으로 황혜선과 소개팅을 하며 황혜선의 자취집에도 간 적이 있다.

황혜선은 떨리는 마음을 다잡고 박서진 앞에 나타났다. 
 

이요원은 박서진에게 황혜선이 오는 것을 몰랐던 거냐고 물어봤다. 
 
황혜선에게 집중한 박서진은 이요원의 질문을 못 들었는지 대답을 안 하고 있다가 은지원도 물어보자 그제야 몰랐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황혜선의 집에 갔던 이후로 못 봤던 터라 두 달만에 보는 것이라고 했다.

이요원은 황혜선이 오는 줄 알았으면 기다렸다가 보고 갈 걸 그랬다면서 아쉬워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박서진은 황혜선을 보자마자 실시간으로 귀가 빨개지더니 "왔던 손님 중에 제일 기쁘다"고 거침없이 표현했다.
 
이요원은 자신이 갔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미소를 짓고 있는 박서진을 보면서 웃었다. 

황혜선은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을 통해 전시회 소식을 듣고 오게 된 것이라고 했다.

박서진은 민화 작가의 모습을 황혜선에게 보여주는 게 많이 쑥스럽고 부끄러웠다고 했다.

박서진은 황혜선이 밥을 챙겨먹었는지 묻자 먹지 못했다고 했다. 

황혜선은 자신도 공복 상태라면서 그 이유에 대해 "오빠 만나려고 준비하느라"라고 얘기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황혜선은 박서진에게 자신이 가져온 꽃다발의 향기를 맡아보라고 했다.

박서진은 꽃향기를 맡아보더니 "누가 꽃인지 모르겠다"며 기습 플러팅을 했다.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내가 미쳤나"라고 민망해 했다.

황혜선은 박서진이 그린 민화를 보면서 "손재주가 대박이다", "섬세하네", "달라 보인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그때 삼천포 가족들이 등장했다. 박서진 아버지는 황혜선을 '미래 며느리'라고 얘기했다.

황혜선은 박서진 어머니가 박서진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 묻자 "녹화 전에 잠깐 온 걸로 제 마음을 표현해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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