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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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 43세에 얻은 귀한 아들 출산…"임신중독증에 긴급 제왕절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10.31 17:06 / 기사수정 2026.10.31 17:06

이희경 SNS
이희경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이 결혼 10년 만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31일 이희경은 개인 SNS를 통해 "저 출산 소식 전해요. 10월 30일 득남했어요"라며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결혼 10년 만에 찾아와 준 고마운 아기 소식을 전한 지 불과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그 아이가 지구별에 도착했네요"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다만 출산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이희경은 "사실은 11월 5일 예정이었는데 며칠 사이 갑자기 저한테 임신중독 증상이 시작돼서 어제 급하게 제왕절개를 해야 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지금은 아기와 저 모두 건강하고 출산을 하고 나니 저의 혈압 수치와 모든 것이 다 정상으로 돌아와서 (경과를 좀 더 살펴보긴 해야 하지만) 감사 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회복도 엄청 빠른 편이에요. 다들 놀라시는 중! 이제 살 빼는 일만 남은 건가요?"라며 특유의 유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고 양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이희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희경은 "제왕절개는 통증이 후불제라면서요? 제왕절개 2일 차. 그래도 겁먹었던 것보다는 견딜 만한 것 같아요. 자분하신 산모님들 사이에서 열심히 회복 중"이라며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희경은 지난 5월 결혼 10년 만에 43세의 나이로 자연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시험관 시술을 앞두고 자연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희경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여러 코너에서 활약했다. 특히 '헬스걸' 코너에서는 약 32kg을 감량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희경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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