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정석원이 자신의 과거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31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각방 쓰다 걸려 선우용여한테 한소리 들은 백지영 부부 결혼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선우용여를 만나 결혼생활에 관한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
두 사람은 지금보다 결혼 초반에 갈등이 많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석원은 "제가 좀 많이 방황하는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겨냈다. 사랑을 하는 기쁨과 주는 기쁨을 이 사람을 통해 알게 됐다"고 백지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선우용여는 정석원에게 "집안에 두 사람이 모두 잘 될 순 없다. 꼭 한 사람은 잘되고 한 사람은 뒤처진다. 그럴 땐 서포트해 줘야 한다"고 조언하며 백지영에게는 "그렇다고 너무 잘난 척하면 안 된다. '우리 남편이 최고다' 해야 한다. 둘이 그렇게 하면 집안이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백지영' 채널 캡처.
식사하던 중 정석원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결혼 초반에 제가 말썽을 피웠다. (트러블을) 미리 다 겪어서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백지영은 "사람들은 자꾸 석원 씨가 잘못했을 때 제가 보듬어줬다고 얘기한다.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면 저도 뒤돌아섰을지도 모른다. 근데 평소에 어떤 사람인지 알기 때문에 잘못하니까 '이때는 내가 보듬어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남편을 향한 굳건한 믿음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해 2017년 딸을 품에 안았다. 정석원은 2018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기간을 가졌던 그는 지난 2024년 연극 무대로 복귀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