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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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하지원 앞에서 다정함 폭발…"너 아니면 가지도 않아" (비서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10.31 08:30 / 기사수정 2026.10.31 08:30

강희주 기자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엑스포츠뉴스 강희주 기자) 배우 이서진이 하지원에게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다정한 배려까지 선보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출연한 가운데, 이서진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출국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 모였다. 

하지원의 매니저는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하지원을 챙길 때 알아둬야 할 사항들을 전달했다.

먼저 매니저가 하지원은 먹는 것에 예민한 편이라고 설명하자 이서진은 "옛날엔 아무거나 잘 먹었는데"라며 의아해했다.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하지원은 "왜 그래, 진짜"라고 반응했고, 이서진은 "많이 변했네"라며 장난을 이어갔다.

김광규 역시 "내가 아는 여배우 중에 제일 털털해. 아무거나 잘 먹고"라고 거들었지만, 하지원은 "아니에요"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매니저는 하지원이 평소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고 밝혔다. 

특히 하지원이 가지고 다니는 애착 인형을 본 이서진은 "누구 저주할 때 바늘 꽂고 그러는 거 아니냐"며 짓궂게 놀렸다.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이어 매니저가 하지원이 여권도 자주 잃어버린다고 설명하자 김광규는 여권은 본인이 직접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줘. 그럼 내가 들게"라며 하지원의 여권을 대신 챙겼다.

이서진은 하지원의 애착 인형까지 대신 들어줬다. 이어 하지원이 근육이 잘 생긴다며 가방을 들어달라고 부탁하자 별다른 불평 없이 가방까지 챙겨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김광규는 하지원의 매니저에게 고생이 많다며 위로를 건넸다. 

하지원이 "내가 좀 짐이 많나?"라고 묻자 김광규는 "네가 제일 많다"고 답했다.

이에 하지원이 미안한 기색을 보이자 이서진은 "여배우들이 그 정도 들고 다니지"라며 하지원의 편을 들었다.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김광규는 "오늘 아주 따뜻한데? 오늘 '다모' 다시 찍겠는데"라며 두 사람의 분위기를 짚어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의 다정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하지원이 해외 출장은 처음이냐고 묻자 이서진은 "너 아니면 가지도 않아. 너 덕분에 가는 거다"라며 달달한 말을 건넸다.

비행기에 탑승한 뒤에도 이서진은 하지원의 여권을 먼저 챙기는가 하면, 필요한 것이 없는지 물으며 세심하게 살폈다. 

하루 종일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강희주 기자 1006rk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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