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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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학폭 의혹 '사실무근'에…♥주상욱 "학폭? 특단의 조치" 발언 재조명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30 22:05 / 기사수정 2026.10.30 22:05

주상욱, 차예련
주상욱, 차예련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차예련 측이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남편 주상욱이 과거 학교폭력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끈다.

30일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1985년생 여배우 C씨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학창 시절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당시 학교와 화장실, 학교 인근 등에서 반복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며 폭행으로 고막이 손상된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며 해당 배우의 사과와 활동 중단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2001년 중계중학교 졸업앨범을 공개했고, 일부 누리꾼들이 나이와 학력 등을 근거로 차예련을 지목했다. 다만 해당 주장과 차예련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소속사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 가운데 차예련의 남편인 배우 주상욱이 과거 학교폭력에 대해 밝힌 발언이 눈길을 끈다.

주상욱
주상욱


당시 주상욱은 극 중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악역 주강찬을 연기하며 실제 딸을 키우는 아버지로서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며 "앞으로 학교폭력과 관련해 가해자든 피해자든 그런 일이 생긴다면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 같다. 그 학교를 계속 다니게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주강찬이 딸을 위해 극단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 인물이라는 점에 대해 "저 역시 딸을 키우는 입장이지만 그런 방식은 절대 잘못됐다. 어디까지나 드라마 속 캐릭터로 이해하려고 노력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주상욱은 극 중 주강찬의 부성애를 이해하려 노력하면서도 현실에서 그와 같은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는 생각을 분명히 했다.

다만 해당 발언은 이번 차예련 관련 의혹이 제기되기 약 3개월 전, 드라마 속 인물과 학교폭력이라는 소재를 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온 것이다. 이번 사안에 대한 주상욱의 입장은 아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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