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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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어디에?...박진영 vs 이무생, 술자리 첫 독대 현장 (100일의 거짓말)

기사입력 2026.10.30 15:47 / 기사수정 2026.10.30 15:47

100일의 거짓말
100일의 거짓말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100일의 거짓말' 박진영과 이무생이 김유정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30일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측은 7회 방송을 앞두고 사토 히데오·김태웅(박진영 분)과 유필립(이무생)의 술자리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금석중(감우성)이 사토 신이치(진선규)의 총에 맞아 사망한 가운데, 이를 목격한 이가경(김유정)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이가경을 걱정해 집 앞까지 바래다준 사토 히데오는 "금서희 씨,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이가경은 "아뇨, 안 괜찮아요"라며 그의 품에 안겨 눈물을 터뜨렸다.

그동안 거짓과 경계 속에서 서로를 마주해온 두 사람이 처음으로 진심을 내비치며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이가경이 없는 자리에서 술잔을 사이에 두고 처음으로 마주 앉은 사토 히데오와 유필립의 모습이 담겼다.

늦은 밤 갑작스럽게 희원을 찾은 사토 히데오를 맞은 유필립은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사토 히데오 역시 이가경과 얽혀 있는 유필립이 탐탁지 않은 듯하면서도 예의와 격식을 지킨다. 그러나 술병이 비어갈수록 두 사람의 태도도 조금씩 흐트러지고, 팽팽한 신경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스페셜 선공개 영상에서는 이가경, 사토 히데오, 유소란(김현주), 유필립이 한 식탁에 앉은 모습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적막한 분위기 속 사토 히데오와 유필립이 깻잎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내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사토 히데오가 이가경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픈 과거를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진다.

반면 이가경과 사토 히데오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사토 신이치의 의심 역시 짙어지며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번 주 7, 8회로 중반부에 접어들며 설렘과 긴장은 한층 더 고조된다"며 "거듭된 거짓과 의심 속에서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마주하게 된 이가경과 사토 히데오의 감정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 = tvN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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